따끈따끈 2014년 "무려" 신상 쁘라다 카드지갑 :3

이제 주급을 체크로 받고있어 현금을 가지고 다닐일이 없어 기존 난리브루스를 추던 비비안지갑은 무거워 하며 잊혀지는가 할무렵,

때마침 출장다녀온 동생이 하늘색 예쁜 카드지갑을 사다주어서 기분이 짱짱 좋음  헤헤헤

여름이라 지갑도 무겁고 하늘색 지갑이 있었으면 하며 흥얼흥얼 노래 부른게 효과만점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찍고 바로 냅다 카드며 이것저것 샥샥 꽂아 놨어요 ♥

고마워 동생 내가 치킨쏠께ㅋ_ㅋ♥♥♥

_ 앞으로 살면서 이렇게 애정이 담긴 음료를 마시게될날이 얼마나 있을지 헤헷

텀블러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시니 꿀맛:P

이렇게 사소한것 하나부터 신경써주니 너무 고맙고, 감동!! 'ㅡ'♥♥

+ 이동거리 1시간반, 촬영시간 3시간정도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다가 먹게된 롱혼

우왕 진짜 파인애플이 송송올라간 하와이언 립아이는 꿀맛이였어요 ㅠ_ㅠ 내꺼가 최고였음! 헤헤

맥주는 사진작가님은 사무엘아담 썸머에일, 디자이너언니는 앵그리 오차드 애플사이더 드래프트, 나는 미켈롭 울트라 드래프트 *_*

미성년자모델은 콕으로~

 빵과 먹을땐 사과향이 도는 앵그리오차드가 맛있었는데 달달한 내 스테이꾸에는 약간 심심한 미켈롭이 짱짱맨이였어요

어찌나 쭈왑쭈왑넘어가던지 (아, 맥주 잘 못마셨는데 나이먹나봉다 엉엉)

배고파서 다들 허겁지겁먹는 분위기여서 사진도 허겁지겁 ㅋㅋ

치킨을 시키셨던 작가님은 사이드로 나온 브로콜리만달랑, 미성년자모델은 필렛미그뇽시켰찌만 사진에 그런건 안나옵니다! (웃음)

베지테리언 디자이너언니는 연어구이로 :D

결론은 잘먹었습니다!

_the crab shack

사바나여행에는 많은 목적들이 있을수있겠지만, 나에게는 사바나여행의 목적이 50% 크랩쉑, 45% 레오포드 아이스크림.

5% 정도의 리버스트릿에서 테이스팅할수있는 벌꿀과 여러 디저트와 바다??ㅋㅋ

사바나에갔는데 크랩쉑도 레오포드도 섭취하지않으면 어찌나 서운한지 헤헤헤

겨울에는 한산해서 금방금방 들어갈수있었지만, 시즌에는 아주 바빠서 웨이팅리스트에 올리는데만 30분 기다리고, 웨이팅리스트에 올라간 후에도 20분정도 기다렸어요 아이쿠야~ 배가 몹시 고프지 않았기때문에 기다릴수있었찌 으하하하

솔직히 갑각류해산물은 먹기 너무너무 귀찮아서 같이 나오는 소세지, 감자와 옥수수 비교적 먹기 쉬운 홍합류를 주로 먹는데요

이놈들이 어찌나 맛난지 추가해서 먹고싶을정도!

냠냠 또 먹고싶다

@20140525-26

야호야호-

메모리얼데이때 다녀왔던 사바나!

갑작스레 떠나는 여행은 항상 즐거워요 :D

동생과 동생의 친한언니와 다녀왔던 즐거운 여행.

비도오고 트렁크에 카메라를 보관하곤해서 사진이 굉장히 드문드문하게있지만 (웃음)

늦어지기전에 올릴테닷!!

사바나다운타운에잡은 숙소에 짐을풀고, 2~30가량 들어가면 타이비 아일랜드란 섬이나오는데 바로 요기서 바다를 구경하고

저녁을먹고 다시 숙소로 고고씽~

바다를 보는 목적도있지만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사진 빵빵 몇몇장 찍고 (웃음) 신나라 에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