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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03  20190103// 새해가 되었으니 써보는 의식의 흐름대로의 일기 (1)
  2. 2018.07.13  (미리) 결혼 축하해 :-)
  3. 2018.06.04  20180225-0604 // 인생 참 무료하다, Lauv는 사랑입니다.
  4. 2018.02.10  20170518 - 20180210// Rich Man, Poor Woman, 팬심, 이탈리아 여행 계획
  5. 2017.05.07  thank you♥︎ // hiyoko manju, chamorrochip and dried mango (3)
01 :D/주절주절. / 2019.01.03 23:36


01.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다짐은 블로그 열심히하기.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두었다!

02. 2018년은 여러모로 정신없던해였다. 나이의 앞자리수가 바뀌었고, 의미가득한 반지도 받았고, 첫 유럽여행을 해보았고, 살아가며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느꼈다. 한 사람과 오랜시간을 함께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하나 둘 발견 하게 되는데 이게 썩 좋은 모습만은 아니더라. 돌이켜 보며 반성도 하게되고, 여튼 감정 소모를 하게된다.
나의 인생을 돌이켜보면 나는 내 감정에 충실했던 인간이였던적이 별로 없었기에 그저 이 모든 경험과 감정들이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03.  부모님중 아빠가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빨리 나셨는데, 요즘 하나 둘 늘어가는 새치 (라고 우겨본다)를 보면 마음이 참 안좋다. 아빠랑 붕어빵인데 이런것 마저 닮았다니! 검정콩을 챙겨먹어야하나싶을정도 llOTL

04. 인생음악이 있다. 도입부분을 듣자마자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해지고 미소가 나오는 그런. 처음 받았던 음악 선물이여서 그랬을까? 이름도,
그 멜로디에 붙여주었던 가사도 까마득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너무도 유명했던 그 영화의 멜로디의 도입부가 흘러 나올때면, 그 어린날의 내가 있고, 얼굴이 흐릿하게 생각나는 네가 있다.

05. 한 해가 지날 수록 레벨업을 하듯이 먹지 못했던 음식이나 음료를 찾게되거나 필요로 하게 된다. 올 한해는 라떼의 꼬숩함을 느꼈던 한 해가 되었다. 언젠가 나도 블랙커피를 물처럼 벌컥벌컥 마시게 되는 날이 올까? 그리고 프로슈또. 참, 이제 작년이구나-

06. 인스타그램 어디에선가 짤로 보았던 브리치즈꿀구이를 해먹어보았다. 견과류를 듬뿍 넣고. 역시 브리치즈는 옳다.

07. 글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냐고 묻는다면 그러한것같다. 관리를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하는 블로그에 비공개가 아닌 공개로 글을 올리는것도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누군가가 내가 쓴 글을 크게 읽어 내려간다면 부끄러워 쥐구멍에 숨고싶다.

08. 나는 모순 덩어리. 내 감정에 충실했던 인간이였던 적이 별로 없었다고 말해놓고 생각해보니 "즐거움, 편함, 아늑함" 이라는 감정에는 충실했다. 거의 평생을 그리 살아왔고, 주변에는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많았다는것을 느끼고 감사하고있다. 지금의 나는 평화를 위해 즐거움과 편함과 아늑함을 포기했다. 아니, 이런식의 삶도 즐거운데 내가 지금까지 이러한 삶의 방식보다 더 즐겁다고 생각하는것과는 멀어졌다. 내가 원하는 바를 누리기위해서는 감내할것이 많아졌으니 마음이 무겁지만 포기하는게 옳겠지? 나는 감정소모를 싫어하니-

09. 동생이 2018년 마지막날에 약혼했다. 나도 2018년에 약혼했으나 그 자리에 동생이 없었고, 동생이 약혼하는날 나 또한 그 자리에 없었다.우리는 서로가 그 자리에 당연히 있을줄 알았고,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하며 제 일처럼 기뻐할줄 알았다.
나는 내 동생을 끔찍히도 아꼈고, 내 동생도 나를 끔찍히도 아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밖에없는 자매 였고, 제일 친한 친구였다. 내 동생도 나의 안녕을 바라고 나 또한 내 동생의 안녕을 바란다. 어느 집안에나 비극은 일어난다. 어떠한 일을 기점으로 얼굴보기도 힘들어져, 그러한 선택을 한 동생에게 서운했지만 시간이 약이다.

10.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27년동안 너무 고마웠던 사랑하는 예쁜 내 동생.

11. 류이치사카모토는 15년이 지나도 좋구나. 크으~

12. 에라이 이렇게 술꾼이 되어가는건가, 달콤한 술이나 한잔 마시고 잠이나 자야겠다. 더 찌질해지기전에.






01 :D/ 365+ / 2018.07.13 00:29

너무나도 예뻐하는 가족만큼 가까운 -7년이란 시간을 한 집에서 같이 살았고, 근 10년이란 세월을 알아가니 - 동생의 청첩장을 받고나니
정말 결혼식이 코 앞에 온것같아 실감이 난다.

결혼하게될 시댁식구들과 결혼준비를 같이 하는 바람에 같이 가기로한 드레스 쇼핑이나 이런저런 준비하는 재미를
놓친것이 내심 아쉽지만 네가 행복하다면 우린 그걸로 충분해 :-)

결혼식에 참석할 드레스와 신발을 사러 돌아다녀야하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보통 생일날은 이 도시에 있고싶지 않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생일 다음날이 바로 결혼식이라 이틀전에 귀국하게되어
드레스를 준비할 시간도 애매하고, 생일날은 여독을 풀며 집에 있어야 할 상황!

요즘 같은 시대에 청첩장도 나눠주려고 직접 만나고 오구오구
예쁘게 잘 커서 너무 감사하고 기특하다!



제일 좋은걸 선물로 주고싶은 마음이 너무나 큰데, 막상 고르려니 너무 내 취향인가 싶기도하고.

한국 가기 전에 열심히 쇼핑모드여야겠네!!





01 :D/주절주절. / 2018.06.04 23:00

01. 계획에 없었던 여행준비에 통장이 텅장되고 앞으로 버는 돈 족족 묶여있게 되었다는거 외 에는 아직 시작한 일 도 없는데 벌써 3월이다. 아 진짜 나이가 들면 인생이 빨리 지나간다더니 정말이였나봐. 인생 참 무료하다. 불과 이틀전에 꽃 봉오리가 맺혀있었던것 같은 벚꽃은 벌써 흐드러지게 만개 했고, 바람에 흩날리고, 오늘 아침 비에 지기 시작한다. 짧은 시간 많은 이들에게 설레임을 전해주고 멋들어지게 사라지는 벚꽃만도 못한가 싶다. 여행도 그래 이젠 어렸을때 처럼 설레이지만도 않다. 아 참 먹고 살기 팍팍하네요.

02. 계절은 벌써 봄인데 내 기분은 아직 한 겨울이여서 그러한가.

03. 확 다 때려치고 엄마아빠한테 가고싶은 기분입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지-

04. 악,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우울한 노트만 적혀있어서 새삼 느낍니다. 우울할때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구나 ㅋㅋㅋ

05. 근 몇달간 질리지도 않고 빠져있는 가수는 Lauv 라이브 듣고싶어 찾아보니 이미 2월달에 공연하고 갔네요. 아쉽!
최근엔 이삼일이 멀다하고 노래가 나와서 진짜 행복했는데, 그 중에 최고는 이탈리아에서 맨날 듣던 paris in the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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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그래서 올해도 한국갑니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도 먹고싶고, 아빠 귀찮게 쫄쫄쫄 쫒아다니고 싶고, 엄마아빠랑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그립고. 한국의 한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적응이 안되지만, 그래도 엄마아빠가 필요로 하는 여름에 가면 엄마아빠도 보고 도움도 드릴수있어 일년중 가장 행복한 시간 이예요. 벌써 기대된다 헤헷.


01 :D/주절주절. / 2018.02.10 21:07

01.요새 푸-욱 빠져있는 오구리슌 주연의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언제적 오구리슌에 언제적 드라마인지 ㅋ_ㅋ 그렇지만 이 드라마 촌스럽지도 않고, 흐름도 나쁘지 않고, 너무 재미난것! 여주의 신경쓰이던 입술은 웃을때 넘나 귀엽고 나또 였던가 완두콩 개인기는 갑작스럽게 생각나서 순간 당황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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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열심히 하고싶은데 왜 맨날 떡실신해서 잠들고 출근하고 하아 직장인 ㅜ_ㅜ..

04. 첫 글이 리치맨 푸어우먼인데 이거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용~

05. 요새 빠져있는 노래는 아이콘에 러브 시나리오 그리고 레드벨벳에 배드보이입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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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아이린이 참 예쁘다고생각했는데, 조이도 예쁘고, 슬기도 매력적이네용

07. 아이돌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블핑에 제니도 참 좋아합니다 *-_-*

08. 버켓리스트중 하나였던 30살이 되기전에 가는 유럽여행, 이탈리아로 티켓을 끊고 숙소도 거의 정해지고 마지막 날 밤은 비발디의 콘서트 티켓도 끊어놨어요 아 떨려 //_//



03 ♥/merci. / 2017.05.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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