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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라 dp 되어있는것 구경하는데만해도
벌써 한시간 다 썼어요 ; ㅂ;

내년생일에 쓰고다녀야지 ㅋㅋ (웃음)




할로윈당일날 쇼핑가니까 50%세일이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있어요-
사이즈도 아이템도 모두 찾기 힘들지만 ( ..)


104번에있는 spirit halloween shop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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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온 뉴욕사진을 아직도 업데이트하고있느냐고 -_-
최근사진은 뜸하게 올라오고있어요 (쓴웃음)

직업이 직업인지라, 집에오면 뽀샵이고 라이트룸이고 쳐다보기도 싫고 llOTL

아주 게으르게 일단은 10월사진부터 업데이트해보아요♡
(차차 9월, 8월.. 때아닌 여름에서 봄으로 거슬러올라.... )

동생이 wing 을 몹시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쯤은 친구들과 같이 모이게되면
"꼭" 윙 을먹으러 타코맥에 들리곤했지요 쿄쿄쿄

가격도 저렴하고, 그치만 윙을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시키는메뉴는 항상 topping 듬뿍 나초  

요샌, 이렇게 일-집-일-집
이런식이라 항상 다크서클이랑 연애하고있답니다 OTL

(일단은, 먹어선 안되지만-_-)
맥주같은거 벌컥벌컥 들이마시곤
"크아! 시원하다!" 라고 해보고싶어요 ; ㅂ;

 
집에서 뒹굴거리는 남동생보고 밥해달라고 칭얼거리니까,
금새 만들어준 특제 볶음밥- 에서 샤브샤브고기가 빠진-
네, 그냥 볶음밥이예요 ( ..)

살짝탄부분이 맛있어서 수저로 지긋이 눌러가며 먹는 재미♪

성당에서 결혼식이있어서, 결혼식을보고
뷰포드 어딘가에있는 풍미라는곳에서 식사를하게되었는데
우리테이블에는 달랑세명.

밥은 10인분

계속계속나오는 메뉴들  시아와세 ♡

매번 백화점 갈때마다, 갖고싶었던
쉬폰으로만든 야들야들 살랑살랑 헤어핀-
이번에 드디어 사왔어요 (웃음)

일 가는길에 쭉쭉 뻣어나간 구름들-
삼각형을보니, 턴오버가 먹고싶고나 - ㅠ-;

싸장님이랑 실장님은 쏘주한잔씩 -
저는 묵묵히-_- 고기먹으면서 밥나오길 기다리고 (웃음)

드디어 나온 옛날도시락밥-ㅂ -?

처음보기도하는거고, 귀찮기도하고-
(쌈싸먹는것도 귀찮아서 따로따로먹는데)
밥위에 계란후라이랑, 다른반찬들이랑, 고기랑-_ -
번갈아가면서 퍼먹었지요 으하하하하

아빠랑 가게되면 해달라해야지 > ㅂ<

보내주신다고하신지 꽤 시간이 지나서
정말잠시-_- 잊고있었던 생일선물

12일날 하나밖에없는친구의생일날
제 선물을 받게되었어요♥

어찌나 감사한지 ㅠ_ㅠ
이 예쁜선물들은 스페샬로 따로올리도록할께요 우후훗

오랜만에 la madeline's cake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는 치즈케이크란
MM- 얼껼에 밥얻어먹게된 S 군에게
케이크먹으러가자고 연락을 취해봐야겠어요 후훗

몇개월동안 공사를하던 H&M
드디어 열었어요!

아직쇼핑하러 들어가보진못했지만

그래도 감격감격 ;)

어째서 검색어에 추천성인물?

일하는 곳으로 선물받은 따끈따끈 krispy kreme :D
(찍기도전에 먹어버리는 얄미운사람이- 또 )


 

as of 20081028

12월에 업데이트하는 사진들이예요 ( ..)
인터넷도안되면서 꿋꿋히 업데이트하는 집요함이란
쯧쯧 =_ =

날씨좋은 어느날 공원에 가서 모델놀이를 하고왔어요
(정말오랜만에-)

같은공원에 사람도 몇명더 끼고, 옷도 이번엔 한복드레스입고 :)
다른느낌으로 모델놀이!

자신의 사진이 느므나도 노출되는게 싫은 D군은
모자이크-_-? 처리

20081016_우칠오빠생일@shinhwa :)






몇년을알고지냈는데, 나이를 잘못알고있었다니- 
24살인줄알았어요 -_- 흠흠


여튼! (웃음)
23번째 생일 축하해요 

이제 오빠가 밥사주는것만 남았네요 므흐흐흐흣 

 

더보기

sunnie, au milieu de, atlanta, 2008

집으로 돌아가는길.
신호등에서 기다리던 차들도,
집에 도착하길 마냥 기다리는 나도,
비가 멈추길 바라며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모두 같은마음으로, 무언가를 기다리는중에 담은 영상 ;)

(셀폰으로찍어서 화질이 완전안좋네요 ;ㅅ ;)

티스토리가 느리다면-


"사진숙제바로가기"
　

아는사람이 너무 없으니까-_- 굉장히 우울할뻔한 생일이였는데
수돌이덕에 전-혀 아쉬울거없는 생일이였어.
물론 수돌이 친구분한테도 감사한마음 한가득이지만, 그래도 역시 수돌이가 쵝오야 ;ㅅ ;b
내생각해주는사람 그대밖에 없소♥


없어도, 있는것같았어!

PARTY  02 - 090808

"생일선물사줄께, 몰가자 ;) "
생각해준게 어찌나 고마운지!
비록-_- 밥계산은 내가했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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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03 - 090908

sweet 16 이였던 4년전 생일날 갔던 레스토랑-
기본3시간-_- 은 먹어줘야 하는 퐁듀집에 
4년후인, 20번째 생일날 가게 되었어요 :)





여동생덕분인지, 여동생애인님덕분인지, 수돌이 덕분인지, 수돌이 친구덕분인지-_-
여튼 모두 덕분에

초코레뜨퐁듀도먹고 (디저트퐁듀를 제일 좋아하는걸요♡)
생일카드도 받고 좋아라 했다지요!

가격때문에 몹시-_-미안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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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반에 걸쳐 밥을먹다보니
배는나오고
미끌미끌짧은 끈이없는 드레스를입었더니
흘러내려가고-_-
말려올라가고

앞에 커플들은 러브러브모드고


크흑-
아쫌 불쌍해보였어 ;ㅅ ;

꺄아-
이번글이 블로그에서 100번째 글이예요 ;ㅅ ;/
몇년했는데 이제 겨우 100개 포스팅
(그것도 매번 허접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