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ab shack

@the crab shack_

사바나여행의 마지막은 크랩쉑으로!! :D

엄청넓은 식당입니다 ㅎㅎ 야외석도있지만 1월이였기때문에 꽤 쌀쌀해서 따뜻한 히터가 나오는 실내로~

1인분이였는지 2인분이였는지 헷갈리는 완전 양많은 플래터와 포크립한덩어리!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군것질은 많이했지만 이것이 첫끼였기에 싹싹 비웠습니다

실은 저도 그렇고 8시간넘게 운전을한 친구님도 그렇고 이런거 까먹는거 엄청 귀찮아하지만 어떻게 먹었네요 (웃음-_-;;)

짭쪼롭하니 맛있었지만 탄수화물이 필요했던 저녁 ㅎㅎㅎ

예쁜 야외석에서 셀카도중 미스터 쿠로도 보고 (까망고양이) , 주유소에들러 간식도 사고 

열심히 120마일찍어주며 집으로 도착한 즐거운 새해 여행!!! 그나저나 제 주변엔 다들 스피드광만 있는듯 ㅋㅋㅋ

베스트스피드드라이버 + 트래블메이트 수뽕에게 이번 여행의 즐거움을 돌립니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