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ku

뉴욕에서 내려온 귀염둥이 ㅅㄹ가 라쿠에 가보고싶다고해서 바로 고고씽!
나는 라멘이먹고싶었지만, 저번에 먹었던 차슈라멘이 좀 느끼해서 이번엔 나가사키짬뽕-
그것도 매운맛으로! 에피타이저로 시킨 타코야끼. 그리고 돈까스!
돈까스를 시키면 깨를 빻으라고 깨가들어있는 그릇과 방망이가 나오는데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린 괴력의 여자들 (웃음)

음식들이 나오자마자 흥분해서 타코야끼를 가르거나 한 그러한 사진은 없음
폭풍식욕으로 맛있게 흡입하고 세븐으로 또 디저트흡입하러간 우린 과식의여자들 
오홍홍홍
 
아, 다음번에 짬뽕먹고싶으면 라쿠가야겠어요 :D
뉴요크에서 온 친구도 맛있다고 냠냠 흡입해주니 왠지 맛집찾은듯한 뿌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