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1128] Thanksgiving in Savannah 08

20081126-1128: 마시고죽자가 테마인듯했던-_-여행 

삼개월전만해도, 알콜에 관해선, "양보단 질이지- 좋은거 마셔야 hangover도 없다고 그러던데"

삼개월이 지난 지금은 질보단 양이지-_- 를 외쳐댄다. 

어차피 섞어마시면 다 똑같다고욤 크크크크크 

같이간분들이 -_- 

이틀에걸쳐서 끝낸 아이들 (웃음)

#01 bluemoon

#02 Smirnoff 

(이런저런 여러가지맛)

#03 budweiser select  

#04 coors

#05 복분자-_-

(여행경비에서 제외하고 따로 챙겨오셨던...-_-)

#06 참이슬

(한국술 여기선 양주.. - _-)

#07 strawberry daiquiri

#08 jager bomb

jagermeister + redbull 

#09 파인애플소주

#10 grey goose 

#11 appletini

#12 mangotini

#13 strawberry martini

#14 kahlua milk

나중에는 섞은거에 또 섞고 섞고 -_-

섞어버리게 되어서, 뭐가 무슨맛인지도모르고 

마신듯- _-

일반맥주는 못마시기때문에

mixer을 많이 사간덕에 이런저런칵테일잔뜩만들어먹을수있었음!

이번 봄방학에는, 양으로.....................

흐흐흐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