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뮤지엄 데이트는 언제나 즐겁다 *_* 특히 예술쪽에 관심이있거나 조예가 깊거나, 없어도 즐길줄 아는 이와 함께라면 

엄청나게 비를 맞고, 타겟에서 노랑수건을사서 둘러싼후 들른 라마델린에서의 핫초코는 꿀맛 

+ 매번 지나다닐때마다 가보고싶었던 타이음식점 ♥_♥ 식탐이 장난 없어져서 2명을 위한 애피타이저에 메인 안트레가 3접시에 디저트까지

언니덕분에 메뉴에 없는 메뉴도 도전! 완전 만족해서 또 가고싶어요 >_<

+  Taste of Atlanta, 저녁약속들, 멜팅팟에서의 디저트타임, 할로윈 쇼핑, 하와이에서의 선물, 맛있는 이탈리안음식과 달콤한 모스카토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사진은 대충 휘리릭 찍고 

귀신의 집돌아보기 (웃음)

거의 매년 가다 시피했지만 주중에 가서 그런지 올해 줄이 가장 짧았다 

앨리스는 벌써 두번이나 입었고, 해서 그냥 토끼머리띠로 나름 포인트였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임 ㅠ_-

어릴때는 저 분장한 사람들이 되게 무섭고 그랬는데 이젠 한 해에 한번이라도 안보면 왠지 서운할듯 ㅎㅎ

저 얼굴에 표정없게 분장한 아저씨가 제일 무섭다 ;_ ;

파티는 항상 즐겁지만 카메라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파티장에선 사진이없다는 안타까움!!

할로윈파티 이틀어치의 사진은 고작 이것 ㅠ_ㅠ 

마녀와 악마와 천사와 메이드인지 앨리스인지 도로시인지

준비하면서 찍은거랑 집앞에서 찍은거랑 프리드링킹이랑 차속에서ㅋ
이틀동안 의상이 똑같아 바뀐건 머리모양뿐이였는데 첫날 사진속에선 내가 없구나!!!!!! 
참, 강남스타일이 대박이긴한가보다 금/토요일 둘다 클럽파티로 갔는데 금요일은 리믹스도 아닌 강남스타일 원곡이 나오고토요일은 리믹스버젼으로 강남스타일! 
분위기는 당연히 완전 핫했습니다 ^^^^(심지어 클럽바에서 일하는 외국분이 싸이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