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burg flea market & artists and fleas_

아침으로 롤을 든든히 먹고 블룩클린에 플리마켓으로 고고씽♥

먹을게 이렇게 많을 줄알았으면 롤 좀 작작먹고올껄 이라고 극심한 후회 

화덕에서 바로바로 구워나오는 피자도있었고, 먹음직스러운 햄버거에 핫도그, 그리고 꼭 먹어봐야지했떤 옥수수까지있었지만 너무 덥고 배부른탓에 

아무것도 먹지못해서 안타까운마음뿐 ㅠ_ㅠ 흐규규 

엄청길었던 줄에서서 얼음간것을 사먹었는데, 바로앞에서 먹고싶었던 시럽이 솔드아웃 llOTL 

무얼먹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웃음) 얼음가는게 꽤나 인상깊었어요 정말 통 얼음을 드륵드륵갈아서 시럽뿌리고 끗 

땡볕을 워낙에 싫어하는지라 내사진은 전부 얼음퍼먹는데 집중하고있는사진뿐 (웃음웃음웃음)

artists&fleas 에서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왼쪽매장 아저씨는 너무너무 예쁜옷들이 많았지만 후덜덜한 금액 ㅋ

간간히 보이는 한국분들은 팔찌를만들어 파시거나 했어요~ 역시 재주가 좋앙!! 

샤각샤각 얼음갈기

@gloria's place_

나갈 준비를하려고 샤워하고 나오니 글로리아가 시켜놓은 롤들♥

뉴욕에서 돌아다니며 자전거 타고 음식 배달하는 사람들 봤는데 우리의 스시롤도 그렇게 배달이 되었을생각하니 조금 재미있기도하다 (웃음)

나가면서 저기서 시킨거야 라며 글로리아가 알려줬는데 지금은 까먹었다 ㅋ

여튼 롤에 들어가는 생선의 크기가 확실히 두꺼웠다는점! 밥의 양이 상당히 적었다는점!! 회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보기에도 바람직했음 ㅋㅋㅋ

너무 많이 먹고나가서 flea market 에선 음식하나 못사먹었다는 슬픈이야기 ㅠ_ ㅠ

@arturo's_

뉴욕에 도착해서 커피빈에서 커피마시고 'ㅡ' 친구집에 짐을내려놓고 배고파 배고파하며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 

이탈리안을 사랑하는 그녀들 (웃음) 초점은 후덜덜합니다 먹느라 바빴기에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파스타 냠냠냠- 신나게 수다떨고 내일부턴 열심히 돌아다녀야지 했더라죠 ㅋ_ㅋ

@The Solomon R. Guggenheim Museum_

비가 부슬부슬 오려고 하는지 동생도 나도 머리가 부시시 ㅋ_ ㅋ 

길건너서도 사진찍고 좀 했어야했는데 늦어서 부랴부랴 들어갔더니 닫을시간이라고 llOTL 

해서 겉만 구경하고, store구경해주고! 건물 참 예뻐요♥ 동글동글 소라도 생각나고 왠지 생크림스럽고 (웃음)

@Yakitori Oh!Taisho_

관광하고 돌아다니다 저녁먹을시간쯔음이 되서 astor place에서 뉴요커사람이랑 만나 밥먹으러 들른 이자카야 :D

마카롱좋아한다고 우왕우왕 거렸더니, 여기 오는길에 사왔다는 고왔을 마카롱선물♥_♥ 서프라이즈선물은 언제나 지갑을열게만들죠 ㅋㅋㅋㅋㅋㅋㅋ

파꼬치도 양배추도 다 맛있었어요 +_+ 물론 고기님은 두말할것도없이 귯귯 

사랑하는 타코야끼도 맛있었고, 두부도 맛있었는데! 강추해주던 밥은 취향이아닌지라 호호호 더 많은 꼬치구이를  먹고오지못해 아쉬울뿐..........

여튼, 왁자지껄한분위기에서 좋은사람들이랑 좋은시간! :-)

그나저나 티스토리에 본인확인 또 하래요 ㅠ_ㅠ 여권찾기 귀찮아죽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