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출장으로부터의 선물 하와이언호스트 / 마우나로아의 마카다미아넛이 들어간 초콜릿들 (이불이 화려해서 뭐가 초코고 뭐가 이불인지 구분이안가는구나 ㅋ)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하와이언호스트사의 초코가 더 맛있다! 왠지 마카다미아도 좀 더 튼실한것같은 식감!

매번 핑크색티컵에 레몬을 띄워 차를 마셨는데, 레몬은 다 떨어지고 레몬+꿀+생강+계피의 액기스가 남았길래 민트색컵개시!! 

핑크색에 밀렸지만 민트색도 좋아하거든요 저 히히 차는 다 마셨는데 새로 만들기가 귀찮아지는 기분. 레몬세척은 너무 귀찮아 ; _ ; 

우드윅을 사러갔는데 이상한 향들만 가득 남아있길래 2불가량 싸고 우드윅보다 좀 더 큰 그리고도 소이왁스인 에코윅스에서 빈티지로즈 & 버가몬트향의 핑크빛 초를 구입! 이것도 좋아요 히히 근데 아마 유리병의 모양이 우드윅이랑 비슷한걸 보아 나중에 잘록한부분 및으로는 그을음이 생기겠네요 

심지가 십자모양이아니고 일자로 좀 큰 나무인데 처음에 불킬때 완전 캠프파이어하는줄알았어요 ㅋㅋ  (웃음)

두달전쯤샀던 로얄알버트사의 찻잔들이 도착했어요~

실은 민트색에 흰색 땡땡이 무늬가 있고 안에 장미꽃이 다섯송이 정도 그려진 컵을 보고 반해서 지른건데, 실제로 받아보니 핑크색컵에 잔잔하게 꽃무늬가 가득찬 

이 컵이 훨씬 더 예쁜거!! ♥_♥ 두번째로 예쁘다고 생각한 컵이랑 사랑에빠졌습니다 히히

찻잔을 받고 레몬을 사서 레몬꿀절임에 계피가루를 팡팡뿌려 이틀간재운 레몬꿀절임차랑 (재운것보단 바로 타먹는게 더 맛있어요 제 입맛엔 ㅋㅋ)

타닥타닥 장작소리가 나는 woodwick의 autumn fruits를 다 태우고 새로 개봉한 우드윅의 연보라빛 캐쉬미어향이 달달한 초! 향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금방써버릴것같은 느낌 ㅎㅎㅎ 다음번에가서 저 향있으면 싹쓸어와야겠다♥♥♥♥

왼쪽은 사고싶었던것 ㅠ 오른쪽은 지른것들 ㅋㅋㅋㅋㅋ

royal albert 의 민트색에 흰색 땡땡이가 있고, 안에 귀여운 장미무늬가 있는 티컵은 

티 마실일이 별로 없어 고민고민만하다가 세일하길래 덥썩 물었습니다 흐흐 

두개사야 무료배송이되어서, 10불차이밖에 안나기도 하고 라며  

핑크색 컵안에 장미가 가득한 티컵도 *^^^^*

왼쪽에 컵들중 진한파랑과 금색이 어울러진 컵들도 원했지만 따로 안팔길래 러블리한 티컵 두개로 만족 :D 

그리고 록씨땅! 록시땅! 록쉬탕님 ㅋㅋㅋㅋㅋ

무려 12개와 틴까지 주는 핸드로션은 야금야금지르기엔 질러지나 한번에 큰돈들이자니

손톱만한 양심에 찔려 작은걸로 구입! 

모아놓고 보니까 아 예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좋다 좋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