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 이동거리 1시간반, 촬영시간 3시간정도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하다가 먹게된 롱혼
우왕 진짜 파인애플이 송송올라간 하와이언 립아이는 꿀맛이였어요 ㅠ_ㅠ 내꺼가 최고였음! 헤헤
맥주는 사진작가님은 사무엘아담 썸머에일, 디자이너언니는 앵그리 오차드 애플사이더 드래프트, 나는 미켈롭 울트라 드래프트 *_*
미성년자모델은 콕으로~
빵과 먹을땐 사과향이 도는 앵그리오차드가 맛있었는데 달달한 내 스테이꾸에는 약간 심심한 미켈롭이 짱짱맨이였어요
어찌나 쭈왑쭈왑넘어가던지 (아, 맥주 잘 못마셨는데 나이먹나봉다 엉엉)
배고파서 다들 허겁지겁먹는 분위기여서 사진도 허겁지겁 ㅋㅋ
치킨을 시키셨던 작가님은 사이드로 나온 브로콜리만달랑, 미성년자모델은 필렛미그뇽시켰찌만 사진에 그런건 안나옵니다! (웃음)
베지테리언 디자이너언니는 연어구이로 :D
결론은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