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음식에 도전! penang

@penang malaysian_

그 나라에 가지않더라도 음식을 도전해볼수있어서 좋아요 (웃음) 

몇 주전에 면허를 딴 친구가 처음으로 조지아에서 타는 하이웨이를 지켜보고 ㅋㅋ 말레이시아 음식먹으러 :P

조금은 생소한곳의 음식인지라 폭풍검색해서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음식들로 시키기로!

치킨과 감자가 들어간 커리소스에 찍어먹는 말레이시안 인디아스탈이라는 팬케익 로티 카나이 (쭈우욱 찢어서 커리에 포쇽 적셔먹으면 굿!)

그리고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치킨 사타이를 애피타이저로 냠냠 먹으면서 

친구가 시킨 사랑부롱 -sarang burong 이다 정말로 ㅋㅋ- 이랑 (타로튀긴거에 해산물이랑 야채가 타이스럽게 요리되서 얹어나오거!)

계란후라이랑 치킨커리랑 피클이랑 칠리안초비랑 코코넛밥이 한군데에 나오는 나시 르막을 기다리는데 음식 너무 많이 시킨것같다며...

밥이 무슨 두공기만큼을 처억 얹어나오는데 애피타이저를 워낙에 폭흡해서 힘들게 먹었다 ; _; 

계란후라이는 진짜 튀긴계란, 치킨커리는 좀 짰지만 나쁘지않았다 ㅎㅎ 

실은 미고랭/나시고랭/파인애플볶음밥이라는 말레이시안보다 타이나 인도네시아 음식이 끌렸는데 ㅋㅋㅋㅋ 

말레이시아 레스토랑왔으니까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거 먹자고 'ㅡ'  

서비스가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즐거운사람과의 식사는 그런거따윈 상관없게만들죠 음하하하하 

아 느낀점은 인도랑 타이음식이 섞인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