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2-0718

01. 포스팅을작성할때 메인사진 - 짧은글 - 사진들 순으로 올리는데, 글을 중간중간 섞어올리면 포스팅이 느~어~무 길어지기때문에 이런방법을 쭈욱 고수해왔다.

뭐 예전에는 사진에 글을적어서 중간에 글들을 없애는 방법을썻지만 (한달에6.79개의 글을 올려 8년정도된 엄청게으르지만 꽤나 꾸준한  블로거임 ㅋ_ㅋ 물론 그 전에 날아간건 어쩔수없긔 ㅠ)  왠지 요새 사진-글-사진-글 방식이 가독성이 더 좋은것같아 조금 끌린다 .... 별걸가지고 고민하는구나 ㅋㅋ  

02. 놀러가고싶어 죽겠습니다 흐엉엉 뉴욕, 뉴멕시코의 하얀모래사막, 해외로는 스페인의 까미노를 걷고싶었는데 즐겁게 고민하던게 훨훨날아갔뜸... 내가 돈의 노예가 되어야만하다니 언빌리버블임 ㅠ___ㅠ 

03.한달전쯤에만든 여권도 왔는데 .. 또르르 

04. 시간이 널널하니 예전 여행사진들을 올릴수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드디어!! 열심히 디깅디깅 //_ //

05. 오!! 상큼터지게 세수하신다!! 그리고 예쁨 *_* 진한메이크업도 안하면서 모델이 상큼해서 보고있습니다......데헷 

06. 그러고보니 7월7일이 지났네~ 옛날에는 칠석에는 대나무에 소원을 매달아 적어야한다는걸 어떤 만화책에선가 보고 ㅋㅋ 따라한다며 집에있던 수경재배 대나무에 매달았었는데 지금은 날짜 지나는것도 모르네요 정신이없어서 그르켓지???

07. 시애틀사진정리하면서 만추 생각나서 간간히 돌려봤더니, 내가 다녀왔던 곳을, 영화에서 고스란히 보니 이거이거 아련하네요!! 다시 가게되면 직전에 영화를 한번 더 봐서 동선을 비슷하게 짠후 다녀봐야지 :D 영화 후반부 부분은 안가본 곳이 더 많으니까요~ 

08. 입술속에 든 멍이랑 깨물어서(?) 까진것과, 붓기도 다 빠졌습니다. 다리에 든 멍도 이젠 완전히 안보임~ 머리도 안아픔~ 피지컬적인건 괜찮은데 멘탈리 괜찮지못해요 또르르 ㅠ_ ㅠ 동생이 사진찍어왔는데 기둥에 금이 쩌억 간게 완전 재공사 해야할것같다고 ㅋㅋㅋㅋㅋㅋ나는 속이 싸해서 사진도 보기 싫다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