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HP Mini 210 Black Netbook

이 여리여리 핑크에 깔끔한 디자인!

평소에 관심도없던 넷북에 눈을 돌리게 하는규나!

원래는 dell mini pink/wht netbook을 사주고싶었어요

그렇지만 택스랑 배송비 이것저것 포함하니 100불정도가 모잘라서 

.....깔끔하지못하게 미련철철넘쳐가며 포기 ㅠ_ㅠ

어느 뇨자가 저 예쁘디 예쁜 델 넷북을 싫어하겠어요? 

애플최고라고 생각하던 저도, 

다른 랩탑이나 컴퓨터는 소니가 이쁘다고생각했지만

넷북은(스펙은다 거기서거기인듯..) 델이 최고-_-b

결론은,

매장돌아보다가 가격대 나름 맞아떨어지는 비교적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고있는

hp mini blk netbook 

그냥 깔끔해요  :)

제 맘에 꼭드는건아니지만, (조금늦은) 졸업 + (조금이른) 생일 선물이라고 건네주니까

눈물을흘리며 감동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히히

요새 아틀란타 떠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쓸쓸해요 

대학 입학시즌이기도하고, 유학생들도 많이 떠나가고 

2년간 사귄 남동생의 여자친구도 내일모레면 부모님이계신 싸이판으로 다시 돌아간다고해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없는돈 탈탈 털어 살수있는게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이 아니라 미안하긴하지만,

예쁘게 써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가득담아서 선물했으니까 

좋아했으면좋겠어요 :) 

그나저나, 남동생은 이제 불쌍해서 어쩌죠? 

힘내라 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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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좋아하네요 (흐뭇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