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올해 첫 수박 쥬스를 시원하게 마시고는, 아 여름이다!! 를 연실 외쳐댔건만, cath kidston의 꽃무늬에 뿅뿅 빠져 전화기는 꽃이 만개했어욥 ㅎㅎ

엄마가 뭐 이리 촌스러운 배경을 해놨냐고 (..) 심지어 카톡도 꽃배경 :D

02. 금간 액정의 전화기의 배경을 바꾸는등 시도한지가 엊그젠데 ㅠ_ㅠ 맙소사 오늘 수리하다가 완전 액정이 나갔어요 ㅋㅋㅋ 어떻게하지 ( ..) S5가 나왔던데 후후후

03. 뭐 기계는 고장나기 마련이고, 데이터는 날아가기 마련 ^^^

04. 전화기가 없이 지낸지 사일째 원래 잘 쓰지않아서 그런지 괜찮아요 다만 그냥 전화기가 꾸미고싶은것뿐 (엉엉)

05. 갤럭시 S5가 새것이니 그것으로 가봅시다 으헤헤헤

06. 장미, 장미, 장미! 장미말고 다른꽃을 방에 두고싶은데, 페르시안 버터컵이나 작약같은거. 그런데 미국은 왜이렇게 꽃값이 비싸고 다양하지 못한걸까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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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세상에나 세상에나 한국사람이 하는 티모빌은 왜이렇게 불친절한걸까요? 친구랑 같이 제 전화기 보러갔다가 친구가 기분나빠 나오자고하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ㅋㅋ 이래서 저는 당분간 계속 전화기가 없는걸로 (웃음)

01. martin garrix - animals 뭔가 여름스러운 노래다 탄산음료도 맥주도 잘 못마시는데, 시원한 맥주들고 덩실덩실 해야할것만같은 그런 노래

02. 무언가 ylvis - the fox 와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의 훅 있규나 오호호호 

03. 맙소사. 전화기 떨어뜨려서 액정이 완전 나갔어요 ㅠ_ㅠ 아직 페이먼트도 남았는데 어쩜좋아....... 

04. 침대에서 랩탑을 사용하는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베드트레이를 질러보았습니다 (어째서 베드트레이??)

좀더 쾌적한 자세로 랩탑을 할수있겠찌? 으헤헤헤 

05. 5월에 식을올릴 신혼부부집에 다녀왔더니 예쁜 컵보면 사고싶어졌던 덕질이 그릇으로도 스멀스멀 옮겨갈것같아요 꺄아 

06. 한국을 가기전에 완전 고민하고 고민하던 부츠를 사고, 앞으로 일년간은 신발을 사지않겠노라 선언했건만 2달정도 고민하고 부티한켤레와, 웨딩에 해도 될법한 초 블링블링 머리띠를 질러버렸습니다. 

07. 제가 사라지면 그건 카드지옥에서 허덕이는걸로 ㅋㅋㅋ

08. 무언가 클럽스러운 노래들을 들었더니 몇곡이 기억에 남아서 자꾸자꾸 오늘의 음악태그에 넣게된다 ( ..)